소녀시대 핫팬츠 길이 논쟁 "너무짧아” VS “괜찮다”

소녀시대 핫팬츠 길이 논쟁 "너무짧아” VS “괜찮다” 

소녀시대 핫팬츠 길이에 네티즌 논쟁 “길이가 너무 짦다”화제

네티즌들은 “길이가 너무 짧다”, “엉덩이가 비칠 정도”, “그 정도면 준수하다”, “다른 걸그룹에 비하면 정숙한 복장”, “각선미가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 핫팬츠 의상 “패션 트렌드 vs 너무 짧다” 시끌

네티즌들은 “일종의 트렌드다” “소녀시대 무대와 어울리는 의상이다” 등의 옹호 의견과 “지나치게 짧다” “쌀쌀한 날씨에 소녀들의 건강이 걱정된다” 등 우려 섞인 의견도 다수를 이뤘다. 

소녀시대 핫팬츠 길이 두고 네티즌 '설왕설래'

소녀시대는 지난 3일 오후 6시에 ‘2011 한류 대한민국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라 특유의 절도 있는 군무를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날 소녀시대가 입고 나온 핫팬츠의 길이가 너무 짧은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소녀시대 핫팬츠 길이 논란…그 기준은? “애정남! 쿨하게 정해줘”

사진들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면서 문제의 핫팬츠는 길이가 짧다는 이유로 논란으로 번졌다. 곱지 않은 시선의 네티즌들은 “너무 짧은 거 아닌가? 정도껏 짧아야지”, “팬티 수준…부끄럽다”, “엉덩이 비칠 듯”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반면 “입고 싶어도 못 입는 사람도 있는데…예쁘기만 하구만”, “보통 길이라고 생각된다”, “난 너무 좋다”, “소녀시대 멤버들의 선천적인 다리길이가 부럽다”, “애정남! 쿨하게 정리해줘”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둔하는 모습을 보이는 여론도 적지 않다.

소녀시대 핫팬츠 길이 논란 “엉덩이 비칠 정도” vs “저 정도면 정숙”

인터넷상에서는 "핫팬츠 길이가 너무 짧았다"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소녀시대뿐 아니라 다른 걸그룹들도 하의를 실종하지 않았나", "걸그룹 의상 규제가 과도했었다", "원래 '소원을 말해봐'부터 입던 옷인데 갑자기 새삼스럽게 왜 그러는지"라며 소녀시대의 손을 들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도 핫팬츠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퍼포먼스에 필요한 의상으로 생각을 한다면 다소 보는시각들이 틀려지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이 말이 문득 생각이 납니다.

소녀시대 3집 더보이즈 티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