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첫걸음 체크카드로 합리적인 소비생활로 부자되기

부자의 첫걸음 체크카드로 합리적인 소비생활로 부자되기
 

체크카드로 현명한 소비문화를 즐겨보아요~~

사고 싶은건 물건은 많고 돈은 없고 미래를 생각하면 저축도 해야 하고 해야할건 정말 많은데, 돈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인의 천사와같은 신용카드로 원하는것을 다 구매후 31일되면 천사로만 보였던 카드가 악마가 되어서 다가오죠. 저또한 사고 싶은건 정말 많치만 한달에 한개씩 나에게 선물을 합니다. 금액은 10만원 넘지 않은 선에서요. 이렇게 소비를 하여도 생활비,버스비등등.. 사용하면 한달에 번돈은 어디갔는지 없더라고요.그래서 저 나름대로 결심한게 체크카드 두둥 !! ㅋ 박수 ㅋㅋ 월급과 동시에 그 통장으로 생활비 30만원을 입금합니다.

30만원의 생활비는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급속도로 오른 물가에 마트에서 2개 고르면 만원이 지갑에서 훌러덩 나가버리는 현실에 OTL 이 되곤합니다. 하지만 체크카드를 사용하고나서 소비생활은 줄고 1년의 한번씩 목돈이 찾아오는 적금이라는 놈도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ㅋㅋ 나름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 주저리 주저리 ㅋㅋㅋ

체크카드가 국민에게 인기가 있는 이유?

1, 연말 정산시 "소득공제의 해택"이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가 더 커졌기 때문입니다. 신용카드 연간 총급여액의 25%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20%까지만 소득공제를 받을수 있지만 체크카드는 25%까지 적용되어서 많은 분들이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 사용 횟수가 늘고 있는거 같습니다.

2, 신용카드 못지않은 체크카드 혜택을 뽑을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중은행에 출시된 체크카드 혜택을 살펴볼까요?

정말 신용카드 못지않은 혜택을 주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3, 소득이 없는 학생은 신용카드를 사용할수 없지만 체크카드 경우 발급이 가능한 점도 체크카드 사용량이 증가하는데 보탬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럼 이렇게 좋은 혜택을 가진 체크카를 발급받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금가입자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고, 체크카드는 신용카드와 달리 연회바가 필요없다. 그리고 신용카드는 만 20세 이상으로 일정한 소득이 있어야 발급이 가능한 반면, 체크카드는 만14세 이상이고 결제 계좌에에 일정잔액이 있는 고객은 자유롭게 발급받을수 있다. 

하지만 최근들어 체크카드 혜택이 줄고있다. 그 이유는 가맹점 수수료율을 낮춰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카드사들이 혜택을 축소하고 있다는 것이다.이를 두고 카드사가 먼저 비용을 줄이는 자구책을 찾아보지도 않고 소비자 편익만 줄인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그럼 어떤 혜택들이 줄고 있는지 확인해보자.

올 들어 체크카드 부가서비스 축소 계획을 밝힌 곳은 우리은행을 포함해 5곳이다. 주로 체크카드 비중이 큰 은행계 카드사들이 앞장섰다. 농협은 내년 1월부터 10개 체크카드의 부가서비스 제공 기준을 올려잡았다. NH채움체크카드의 경우 영화·서적·커피전문점 할인 횟수를 월 5회에서 3회로 줄였다. 씨티은행 역시 9월부터 ‘A+체크카드’의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최소 이용액을 올리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올 12월 전기료결제전용 체크카드의 캐시백 비율을 내린다. -뉴스기사- 출처 .한애란 기자 [aeyani@joongang.co.kr]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은 체크카드를 왜 사용하고 있습니까?

가장 큰 목적은 예금 한도 내에서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할 수 있다라는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또한 혜택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건 사실이지만, 혜택보다는 근본적으로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할수 있다라는것을 먼저 생각한다면 미래엔 더욱더 풍요로운 삶을 살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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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집도 아닌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본인의 집이 될수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허접한 글을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